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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팬데믹 종식 멀었다.. '오미크론 가볍지 않아' 라디오코리아|입력 01.18.2022 10:52:06|조회 5,944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종식은 아직 멀었다면서 오미크론 변이를 가벼운 것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오늘 (18일)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주 1천800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보고됐다며 오미크론 변이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오미크론 변이가 평균적으로 덜 심각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것이 가벼운 질병이라는 표현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미크론 변이가 여전히 입원과 사망을 초래하고 있다며 아직 어떤 나라도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낮은 국가에서 보건 시스템이 받는 압박,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새로운 변이 출현 가능성 등을 우려하면서 백신의 공평한 분배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그는 현재의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 예방 효능이 덜할지는 몰라도 입원과 사망을 줄이는 데는 여전히 효과적이라며 지금은 포기하고 백기를 흔들 때가 아니다라고 목소리 높였다.

김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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