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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입력 08.05.2022 17:34:43|조회 4,321
1.라디오코리아 제1회 치맥 페스티발이 내일 펼쳐진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한인사회에서 처음 열리는 축제인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많은 한인들은 오랜만에 가족과 또는 친구들 함께 시간을 보낼 생각이 들떠있는 모습이다.



2.남가주 렌트비의 고공행진에도 불구하고 공실률은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 10년 평균치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렌트 매물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데 따른 것으로 낮은 공실률은 렌트비 인상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3.어제 LA남부 윈저 힐스에서 사상자 14명을 낸 대형 교통사고는 벤츠 차량이 빨간불을 무시한 채 과속으로 돌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여파로 벤츠와 다른 차량 2대 등 차량 3대가 사고 직후 화염에 휩싸였고 임신부와 태어나지 않은 아기까지 모두 6명이 숨졌다.

4.LA카운티에서 원숭이 두창 발병 건수가 일주일 만에 62%증가해 496건을 기록했다. 보건당국은 백신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 급증하는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우선 1차 접종에 집중하고 2차 접종 시기를 미루는 새로운 지침을 내놓았다.

5.10년간 7500억 달러의 세입을 늘려 4300억달러를 헬스케어와 에너지 전환에 투입하고 3000억 달러는 적자감축에 쓰겠다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이 민주당 독자가결의 초읽기에 돌입했다. 반년이상 지연돼 온 바이든 민주당의 대규모 패키지 법안이 이번주말과 다음주초에 연방 상하원에서 최종 가결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6.한편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포함한 경제학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이 추진 중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냈다. 경제학자 2백여 명은 이 법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며 반대 서한을 연방 의회 지도부에 보냈다.

7.연방교육부의 학자금 채무 탕감 프로그램으로 캘리포니아 주 공공부문 종사자 1만4천명이 8억1천9백만 달러 상당의 학자금 채무가 탕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접수 마감일은 오는 10월31일로 교육부는 공공부문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8.미국의 7월 실업률이 완전고용 수준인 3.5%로 내려가고 52만 8000개나 일자리를 늘리는 최상의 고용성적을 거뒀다. 7월의 깜짝 고용지표로 불경기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으나 물가를 잡기 위한 기준금리인상은 9월에도 3연속 0.75%포인트나 올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9.조 바이든 대통령이 실업률이 1969년 이후 최저를 기록하고 고용 증가세도 늘었다는 통계를 토대로 경제 성과를 강조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에 대응한 고강도 통화 긴축 정책으로 경기 후퇴 우려가 계속되자 실제 바닥 경제가 튼튼하다는 것을 부각한 것이다.

10.공화당이 대선 주요 격전지인 위스콘신주의 최대 도시 밀워키를 2024년 공화당 전당대회 개최지로 최종 낙점했다. 차기 대선의 공화당 후보 공식 지명 행사가 경합주 위스콘신주의 진보 성향 도시 밀워키에서 열리게 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11.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촉발된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중국은 무력 시위를 이어가면서 대미 군사 채널을 단절하고 협력 중단을 선언했으며 미국은 중국이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을 핑계 삼아 무책임한 과잉 대응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군사 행동의 즉각적인 중단을 거듭 촉구했다.

12.아시아를 순방 중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대만 문제와 관련해 우리는 중국이 대만을 고립시키게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펠로시 의장은 이번 방문은 아시아와 대만에서의 현상을 변경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대만 해협의 평화를 유지하고 현재 상태가 계속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13.조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인 10억 달러에 달하는 군사물품과 전쟁물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에는 고속기동로켓시스템과 첨단지대공미사일시스템 탄약, M113장갑차 약 50대가 포함된다.

14.테슬라가 주총에서 3대1의 주식 액면분할을 결의했지만 주가는 7%가까이 급락했다. 그동안 테슬라는 액면분할 호재로 랠리했지만 주식분할이 완료돼 이 호재가 사라짐에 따라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15.오늘 뉴욕증시는 7월 고용이 많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가 강화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됐다. 다우 지수는 76.65포인트, 0.23% 오른 32,803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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