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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 USA, LA한인타운에 챠밍 스튜디오 오픈 라디오코리아|입력 08.18.2022 15:50:12|조회 3,710
(사진 설명) KStar USA 써니 채 대표가 챠밍 스튜디오 개소를 축하하고 설명하고 있다.
모델 에이전시와 파티, 이벤트 플레닝 서비스를 겸하는 Kstar USA가 LA한인타운에 챠밍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KStar USA는 오늘(18일) 오후 2시 3910 윌셔 블러바드(391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에 챠밍 스튜디오를 개소했다.

KStar 챠밍 스튜디오의 컨셉은 공간 공유다

최근 급증한 렌트비로 사업과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등을 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비용, 시간적 부담을 나눠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공간을 활용, 대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KStar USA 써니 채 대표다

<녹취 _ KStar USA 써니 채 대표>

써니 채 대표는 앞선 취지를 바탕으로 KStar 챠밍 스튜디오가 한인사회를 결집할 수 있는 역할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했다.

KStar 챠밍 스튜디오 문의는 전화(213 – 322 – 2347)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KStar USA는 7 – 70살 사이 학생들이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외모를 가꾸는 방법, 모델링, 데뷔,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 모델 에이전시로 지난 1986년 설립됐다.

현재 모델을 포함한 500여명이 소속되어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KStar USA는 약혼과 은혼식, 생일파티, 프로덕션, 광고, 사진 촬영, 기업 행사 등 파티와 이벤트 플래닝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 https://kstarusa.net/  

이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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