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뉴스

올해 미국서 총기난사 607건…역대 2번째 최악의 해 될 듯 라디오코리아|입력 11.23.2022 17:16:46|조회 1,666
https://www.gunviolencearchive.org/
올해(2022년)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600건 이상 발생해 지난해(2021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해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영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올해 들어 어제(22일)까지 최소 607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638건에 조금 못 미치는 수다.

현 추세가 이어지면 올 한 해 총기 난사 건수는 2020년 610건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이 단체는 사상자가 4명 이상인 경우를 총기 난사 사건으로 정의한다.

GVA는 2014년 총기 난사 집계를 시작했는데, 해마다 사건 수는 늘고 있다.

특히 2019년 417건에서 2020년 610건, 지난해 690건으로 최근 급증세를 보였다.

올해 들어 총기 난사 사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최소 3천179명이다. 

이중 637명이 사망했고 2천500여 명이 다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피해자 3천267명 중 645명이 숨졌고, 2020년에는 2천873명 중 463명이 목숨을 잃었다.

11월만 보면, 32건이 발생해 177명이 총에 맞았고 43명이 숨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36건의 총기 난사로 160명이 총에 맞아 34명이 사망했다. 

전예지 기자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