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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고등학교서 미성년자와 선정적 문자 주고받은 교사 체포 라디오코리아|입력 11.23.2022 17:59:20|조회 3,401
롱비치 고등학교 교사가 미성년자와 선정적인 문자를 주고받은 혐의로 오늘(23일) 체포됐다.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올해 55살 로저 캐비건(Roger Kavigan)으로 틱톡에서 미성년자인 피해자와 불건전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 캐비건이 피해자에게 문자 참여를 부추기기 위해 위협을 가했으며 피해자를 성폭행 할 의도로 접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캐비건은 재직 중이던 터스틴(Tustin) 고등학교에서 무기한 해고됐다.

해당 용의 교사에게는 10만 달러 보석금이 책정됐다. 

곽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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