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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英 자동차 전문매체 선정 "올해의 패밀리 SUV" 연합뉴스|입력 01.24.2023 09:32:42|조회 339
기아, 영국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 2개 부문 석권 (서울=연합뉴스) 기아가 20일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3 왓 카 어워즈'에서 스포티지가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플래그십 전기차 EV9은 왓 카 독자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차'로 선정되며 왓 카 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사진은 기아 스포티지 선정 홍보 이미지. 2023.1.20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000270]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스포티지가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2023 왓 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패밀리 SUV로 뽑혔다고 기아가 20일 밝혔다.

왓 카는 유럽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자동차 매체로 1978년 왓 카 어워즈를 시작해 매년 차급별 최고 모델을 선정한다.

스포티지는 실내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가격 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BMW X3, 닛산 아리야, 스코다 카록, 볼보 XC60 등 경쟁차종을 제치고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다.

평가 대상이 된 신형 스포티지는 영국에서 작년 2월 출시돼 연간 2만9천655대가 팔려 영국 내 신차 판매 6위에 올랐다.

폴 필포트 기아 영국법인장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스포티지로 유럽 시장을 더욱 공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의 플래그십 전기차 EV9도 왓 카 독자 투표로 선정되는 '가장 기대되는 차'에 올랐다.

기아는 왓 카 어워즈에서 2018년 모닝, 2019년 니로 전기차·모닝, 2020년 모닝, 2021년 쏘렌토, 2022년 EV6에 이어 6년 연속 수상했다.

스포티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해 45만2천68대가 팔려 기아 단일차종 판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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