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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일대 오는 일요일 기온 '뚝' 다시 추워져..비 예보 라디오코리아|입력 01.27.2023 06:55:03|조회 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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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일대 최근 며칠간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내일(28일)부터 기온이 다시 떨어지기 시작해 오는 29일 일요일에는 다시 추운 날씨가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7일) LA와 오렌지카운티는 낮에 어제(26일)와 비슷한 60도대 후반에서 70도대 초반의 기온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이어 내일에는 기온이 다소 떨어지며 60도대 초중반의 낮 기온분포를 나타낸다.

그리고 일요일,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비 내릴 가능성은 지역에 따라 30~45% 정도이며 낮 기온은 50도대로 추워지겠다.

비는 그 다음날인 다음주 월요일 30일에도 남아있으며 이날도 역시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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