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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스타 드레이크, 7500만달러 베벌리힐스 저택에 강도 들어 라디오코리아|입력 01.27.2023 10:27:52|조회 5,941
Photo Credit: @drakerelated(Instagram)
빌보드 힙합스타 드레이크가 소유한 베벌리힐스 소재 저택에 강도가 들었다.

연예매체 TMZ는 어제(26일) 밤 드레이크의 저택을 지키던 경호원들이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해당 저택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베버리힐스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 남성은 드레이크의 저택에서 훔친 것으로 추정되는 물품들을 가지고 도주했으나 몇 시간 뒤 체포됐다.

당시 드레이크는 집을 비운 상태였다.

드레이크는 가수 로비 윌리엄스(Robbie Williams)로부터 7천 5백만 달러에 해당 저택을 구매했다.

이 곳에는 작년(2022년) 7월에도 강도가 든 것으로 나타났다.

드레이크는 토론토에 5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드레이크는 빌보드 차트에서 29주 동안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가장 성공한 힙합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곽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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