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뉴스

BTS "프루프" 빌보드 앨범 차트 34주 연속 진입 연합뉴스|입력 02.08.2023 09:14:22|조회 726
RM·제이홉·지민·정국 솔로로도 빌보드 세부 차트서 선전
BTS '프루프' (서울=연합뉴스) 사진은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발표한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4주 연속 진입했다.

7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프루프'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16계단 오른 102위에 올랐다.

리더 RM이 지난해 12월 공개한 첫 공식 솔로 음반 '인디고'(Indigo)는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20위, '톱 앨범 세일즈' 35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솔로 첫 주자로 나선 제이홉의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는 '바이닐 앨범' 4위, '월드 앨범' 5위, '톱 커런트 앨범' 11위, '톱 앨범 세일즈' 14위로 조사됐다.

지민이 가수 태양과 호흡을 맞춘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 '글로벌'(미국 제외) 63위, '글로벌 200' 95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로 '글로벌'(미국 제외) 139위,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로 같은 차트에서 168위에 올랐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