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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뱅크, “내실 다지기, 건실한 영업망 확대 도모” 라디오코리아|입력 05.25.2023 12:39:10|조회 1,955
Photo Credit: radiokorea
쉽지않은 금융 환경 속에서도 1분기 호실적을 낸 PCB뱅크가 내실 다지기와 건실한 영업망 확대를 도모한다.

PCB 뱅크는 오늘(25일) 오전 10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헨리 김 행장과 이상영 이사장을 비롯해 조혜영, 돈 리, 대니얼 조, 안기준, 재니스 정, 대니얼 박 등 이사 8명의 이사 선임건과 외부 회계법인 크로우 LLP 선정 등의 안건을 통과 시켰다.

PCB뱅크 이상영 이사장은 1분기 호실적은 환영하지만 금융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방심은 금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과 주주를 위해 내실을 다질 때라고 밝혔다.

<녹취 _ PCB 뱅크 이상영 이사장>

PCB 뱅크 헨리 김 행장은 비용 관리와 대출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통해 쉽지않은 상황에서도 성장 동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2024년)쯤 워싱턴과 조지아 주에 종합 금융 서비스가 가능한 신규 지점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녹취 _ PCB뱅크 헨리 김 행장>

특히, 내실 다지기를 통해 건실하게 영업망을 확장함으로써 앞으로 3 – 4 년 내 16개인 현 지점 수를 20개까지 늘린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헨리 김 행장은 쉽지않은 상황속에서도 고객과 주주들의 믿음을 밑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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