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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오는 2026년까지 광범위한 가뭄 없을 것! 라디오코리아|입력 03.04.2024 12:57:16|조회 2,797
지속된 겨울폭풍 영향으로 오는 2026년까지 CA주에서는 광범위한 가뭄이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전세계 일기 예보를 제공하는 아큐웨더(Accuweather)는 취합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오는 2026년까지 CA주 전역은 가뭄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이는 겨울폭풍의 영향으로 지속된 폭우와 홍수로 수자원이 풍부해진데 따른 것이다.

건조하기로 유명한 데스밸리에서도 메말랐던 호수가 가득 차 카약을 탈 수 있을 정도다.

CA주에서 겨울폭풍으로 비와 눈이 쏟아지면서 각 저수지 저수량은 평균치를 훌쩍 넘었다.

한편, 남가주에서는 오늘(4일)부터 이틀 동안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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