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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하락세..여전히 5달러대 기록 라디오코리아|입력 05.08.2024 07:23:39|조회 1,517
Photo Credit: UNSPLASH
남가주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5달러대를 기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늘 0.8센트가 떨어진 갤런당 5달러 29.7센트다.

오늘(8일)로 지난 12일 가운데 11차례 하락했는데, 12일 동안 총 7.5센트가 하락했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오늘 1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5달러 20.3센트를 나타냈다.

오늘로 13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21일 동안 20차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21일 동안 총 14.6센트가 저렴해졌다.

지난 닷새 동안 총 3.1센트가 떨어진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늘은 변동 없이 갤런당 3달러 64센트를 기록했다. 

박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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