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가수 겸 배우가 윤아가 주변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파리를 홀린 처피뱅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윤아가 개인 계정을 통해 '파리에서"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사랑스러운 미모로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그의 차피뱅 스타일링이 인상적인데, 이 스타일링으로 최근 호불호가 갈렸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윤아의 처피뱅이 어딘가 어색하다는 반응. 윤아의 미모를 가린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윤아가 윤아했다"며 반응이 뜨거웠던 상황.
이 가운데, 윤아는 주변의 시선을 아랑 곳 하지 않고 파리에서의 모습을 공개, 여전히 인형같은 미모로 파리를 홀리고 있다.
한편, 윤아는 최근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폭군의 셰프' 출연 소식이 알려졌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임윤아는 제목처럼 폭군의 셰프가 되는 여자 주인공이자 타이틀 롤로 출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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