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전국 타코의 날’을 맞아 관련 식당들은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전국 타코의 날은 매년 10월 4일이었지만 미국 문화인 ‘Taco Tuesday’에 맞게 올해(2024년)부터는 10월 첫 번째 주 화요일로 변경됐다.
타코벨은 타코벨 리워드 멤버를 대상으로 오늘 오후 1시부터 지정된 시간별 메뉴를 1달러에 판매한다. 수량은 메뉴 당 1만 개로 목록은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밖에도 타코벨은 이번 달 매주 화요일 주방 방문, 무료, 상품 제공 등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엘 폴로 로코도 오는 4일까지 로코 리워드 로열티 프로그램 멤버들에게 3 치킨 타코를 단 5불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델 타코는 온라인 주문을 하는 리워드 멤버들에게 타코를 공짜로 준다고 전했다.
와바 그릴은 붐붐 타코 트리오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50%를 할인해 준다.
내셔널타코데이닷컴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지난해 총 45억 개의 타코를 먹었으며 이는 49만 마일로 달에 다녀올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