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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새벽에 라면3개도 끓여먹어..라면박스 있다" 깜짝 ('살롱드립2') 라디오코리아|입력 02.04.2025 08:59:08|조회 2,271


[OSEN=김수형 기자]'살롱드립2' 에서 지수가 엄청난 식욕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4일 방송된 살롱드립 채널에서 '대표님이 심장을 때려 chill는 chill girl일 때 | EP. 76 지수 '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지수를 보자마자 어깨에 파스를 붙인 것을 발견하며 "담 걸렸나"고 걱정했다. 이에 지수는 "사실 어깨가 잘 아파 어깨가 안 좋아 공진단 먹는다"며  "오늘도 먹고왔더니 힘이 난다 건강 챙긴다"고 했다.  

장도연은 "제니 초대로 블랙핑크 콘서트 보러 다녀왔다"며 무대 전 컵라면 루틴이 있다는 지수에 대해 물었다. 지수는 "환절기라 목 안 좋다면 컵라면 먹었냐고 해, 얼큰한 거 먹어야한다 답답하다"고 했다지수는 "목을 딱 열고 마셔야한다 마시면 뻥 뚫리는 느낌, 그래야 더 득음한다"며 컵라면으로 득음하는 월드스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평소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는 지수는 "국물 있는거 없는거 2개 놓고 먹는다"며 "난 항상 참는다 그러다 내가 왜 참아야돼? 싶더라 고된 촬영 후 새벽에 퇴근하면 분노해,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난 왜 이렇게 참아야하나 싶다"고 했다. 그렇게 (라면) 3개도 끓여먹는다는 지수는 "주변에 라면 박스통이 있다 여러개 끓이느라 바쁘다"꼬 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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