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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주민발의안 찬반 엇갈려…마리화나 과세안은 가결 유력 라디오코리아|입력 06.03.2026 18:04:07|조회 2,784
이번 예비선거에서 LA 카운티와 LA 시에 상정된 주민발의안 4건 가운데 불법 무허가 마리화나 업소에 세금을 부과하는 안이 가장 높은 찬성률을 기록하며 가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개표가 절반 이상 진행된 현재 메저 CB는 찬성 34만 5천544표, 70.42%, 반대 14만 5천179표, 29.58%를 기록하고 있다.

메저 CB는 불법 무허가 마리화나 업소에도 LA 시 비즈니스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반면 LA 카운티 메저 ER은 판매세를 현재 9.75%에서 오는 10월부터 10.25%로 인상하는 안으로, 반대 66만 6천926표, 52.74%를 기록하며 찬성 59만 7천748표, 47.26%를 앞서고 있다.

LA 시 호텔과 숙박업소에 부과되는 숙박세를 현행 14%에서 16%로 인상하는 메저 TT 역시 반대 55.38%, 찬성 44.62%로 부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대형 온라인 여행사와 호텔 예약 대행업체가 수수료와 서비스 비용에도 숙박세를 부과하도록 하는 메저 TC는 찬성 54.79%, 반대 45.21%를 기록하며 가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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