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극심한 폭염 (케손시티[필리핀] A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인근 케손시티에서 사람들이 극심한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주문한 얼음자루를 배달부가 나르고 있다. 202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