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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오늘 흐리고 낮은 기온.. 내일 주말은 맑고 따뜻해 라디오코리아|입력 04.19.2024 07:55:50|조회 2,908
오늘 LA와 OC 등은 낮 최고 기온 67도에 그쳐 다소 쌀쌀한 날씨
내일 토요일부터 다시 70도대 회복, 21일(일)에는 77도 예상
Inland Empire 지역은 주말과 일요일에 80도대까지 오를 듯
산악 지역 주말 낮 최고 기온 62도, 사막은 88도까지 상승
Photo Credit: Google
남가주 지역이 오늘(4월19일) 쌀쌀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늘 남가주에 구름이 많이 끼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전체적으로 쌀쌀한 날씨를 예상했다.

오늘 LA와 Orange 카운티 지역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 낮 최고 기온이 약 67도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반면 내일(4월20일) 토요일과 모레 21일 일요일에는 기온이 많이 회복돼 예년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LA와 Orange 카운티는 내일 낮 최고 기온이 70도대를 회복하고 일요일에는 77도까지 오르는 더운 날씨가 에상되고 있다.

Valley 지역과 Inland Empire도 기온이 많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늘 70도대를 찍고 내일 주말과 모레 일요일에는 80도에 진입하며 여름같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가주 해안가는 오전부터 구름이 다소 끼면서 낮 최고 기온 62도의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산악 지대도 역시 62도 최고 기온에 구름이 많이 끼면서 차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사막 지역은 오늘 80도를 기록하는 등 더운 날씨를 보이고 주말을 지나면서 더 뜨거워져 21일에는 최고 88도까지 오르게 된다. 

주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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