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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신보·다큐 외신 조명…"카리스마로 전세계 팬 매료" 연합뉴스|입력 04.02.2024 08:55:56|조회 155






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미국 연예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ntertainment Tonight)은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다루며 "제이홉이 차원이 다른 댄스와 강력한 음악적 역량을 보이는 가운데 카리스마를 발산해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고 전했다.

미국 음악 매체 콘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지난달 29일 제이홉의 신보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 제이홉이 2018년 발표한 첫 솔로 믹스테이프(비정규음반) '호프 월드'(Hope World)의 밝고 낙천적인 사운드에 가깝게 회귀했다"고 분석했다.

미국 음악 매체 그래미닷컴은 같은 날 제이홉의 여정을 되짚는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그래미닷컴은 "글로벌 슈퍼스타가 되기 훨씬 전 제이홉은 놀이터에서 춤추며 춤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처음 발견했다"며 "신보에 '뉴런'(NEURON)이라는 제목의 곡을 실으면서 과거 몸담은 크루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고 보도했다.

또 "'호프 온 더 스트리트'는 뮤지션인 동시에 댄서인 제이홉의 경이로운 전체 이미지를 그린다"며 "두 예술 형식(음악과 댄스)에서 역량의 정점을 찍는 '호프 온 더 스트리트'는 제이홉의 오늘을 만든 모든 것에 대한 러브레터(Love Letter)이자 그가 그 모든 것을 절대 잊지 않으리라는 증거"라고 평했다.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홉은 올해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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