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병원들이 만일을 위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에 대비하고 있다고 ABC7이 어제(28일) 보도했다.
남가주에서는 LA와 오렌지카운티 각각 한 명씩 모두 2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상태다.
이에 남가주 지역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들은 혹시라도 의심 환자가 찾아왔을 때 바이러스 검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 만약 감염자가 확정됐을 때 적절히 처리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일부 병원에서는 직원 교육을 철저히 하고 환자를 격리 조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