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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떠나보낸' 다저스, 1년 만에 좌완 투수 우드 재영입 연합뉴스|입력 01.13.2020 10:09:02
알렉스 우드

류현진(33·토론토)을 떠나보낸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다저스는 12일(미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좌완 투수 알렉스 우드(29)와 400만 달러에 1년 계약을 했다.

우드는 600만 달러의 인센티브도 걸려 있어 최대 1천만 달러의 수입을 올릴 수도 있다.

우드는 지난 2015시즌부터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네 시즌 동안 선발투수로 활약했다.

그는 2017시즌 16승 3패,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해 올스타로도 뽑혔으나 2018시즌 후반기 선발 경쟁에서 류현진에게 밀려 불펜투수로 전환됐다.

2018시즌을 마치고는 야시엘 푸이그 등과 함께 신시내티로 트레이드돼 다저스를 떠났다.

신시내티에서는 확고한 선발투수로 활약이 기대됐으나 지난 시즌 허리 부상으로 인해 부진했다.

고작 7경기에 선발등판해 35⅔이닝을 던지며 1승 3패, 평균자책점 5.80에 그쳤다.

다저스는 최근 어깨 부상에서 회복 중인 투수 지미 넬슨을 영입한 데 우드도 다시 데려왔으나 올겨울 팀을 떠난 류현진과 리치 힐의 공백을 메울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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