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뉴스

3월25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입력 03.25.2020 17:53:07
1.코로나 19에 의한 미국내 사망자들이921명,확진자들은 무려 6만 5000명에 육박하며 브레이크 없는 가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에선 20여개 주지사들이 자택대피령을 내리고 거의 모든 사업장들을 폐쇄하며 휴교를 수개월간 연장하고 방문자들을 강제 격리하는 등의 초강수를 두고 있다.

2.코로나 바이러스에 휩쓸리고 있는 미국민들과 사업체들이 2조달러 지원패키지로1인당 1200 달러짜리 현금수표, 석달 연장된 실업수당, 사실상 무상지원인 중소업체 융자 등 워싱턴의 지원을 받게 됐다.

3.미국 납세자들의 94%는 성인 1인당 1200 달러, 자녀 1인당 500달러를 받게 되고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들은 최대 39주동안 실업수당을 받으며 문닫은 중소업체들은 사실상의 무상지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4.코로나 19사태 속에 2주도 안돼 캘리포니아 주민 백만명 이상이 실업수당을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면서 캘리포니아 주내 주요 은행들은 주택 모기지 상환을 90일간 유예해주기로 했다.

5.데이빗 류 LA 4지구 시의원이 코로나 19 검사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 기업으로 부터 키트 수입로를 확보한 류 시의원은 검사 능력을 갖춘 연구소 모집과 마스크, 검사용 면봉, 장갑 등 필수 물품을 확보해 현재 검사 수준을 배가하겠다는 계획이다.

6.LA 시가 코로나 19 사태 속에 자택 대피령을 위반한 채 계속 오픈하는 비지니스에 대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지역 검찰들이 비필수적 비지니스가 여전히 영업하고 있다는 신고에 대해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7.뉴욕주가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행인들의 밀집도를 줄이기 위해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기로 했다. 뉴욕주는 3만여명의 확진자가 나와 미국내에서 최대 전선이 됐다.

8.미 국방부가 코로나 19 확산 완화를 위해 전 세계 모든 국방부 시설에 대해 군 보건보호 수준을 두 번째 높은 단계로 격상했다.

9.코로나 19가 확산함에 따라 마스크와 생필품, 식료품 구매가 급증하면서 아마존이 비생필품 판매를 사실상 중단하고 생필품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아마존은 또 마스크 등 주요 품목의 가격을 대폭 인상하는 셀러들의 판매를 금지하는 등 공정가격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이탈리아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람 10명 중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탈리아 다음으로 코로나 피해가 극심한 스페인은 하루 사이 5천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5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11.유럽질병예방센터가 여름 더위가 코로나 19 확산을 멈출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다. 이는 바이러스가 고온다습한 조건에서도 덜 위험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12.연방준비제도 벤 버냉키 전 의장은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1930년대 전형적인 불황보다는 대형 눈 폭풍이나 자연재해에 훨씬 더 가깝다고 평가했다. 지난 1929년부터 10년간 전 세계를 침체로 몰아넣은 대공황과는 달리 급격한 침체 이후에 급반등이 이뤄질 것이라는 낙관론을 내놓은 것이다.

13.오늘 뉴욕증시는 정부와 의회가 2조 달러 규모 초대형 부양책에 합의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 지수는 495.64포인트, 2.39% 상승한 21,200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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