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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2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입력 05.22.2020 17:23:37
1.LA 카운티가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대형 쇼핑몰내 소매업체들의 영업을 오늘부터 제한적으로 허용했다. 이와 더불어 이용이 금지됐던 LA카운티 해변 자전거 도로를 개방하고 축하 퍼레이드도 차량만 이용하는 조건으로 허용하는 등 이동 제한령을 추가로 완화했다.

2.캘리포니아 주가 코로나 19 관련 제한을 완화하는 가운데 3분의2 이상 카운티들은 경제 정상화를 위한 보다 빠른 비즈니스 영업 재개를 승인받았다. 주정부로 부터 승인 받은 카운티는 샌디에고와 컨, 샌 루이스 오비스포, 산타바바라 그리고 벤추라 카운티 등이다.

3.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숫자가 최근들어 급증세를 보인 이유는 늘어난 검사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캘리포니아 지역의 신규 확진자 증가는 바이러스가 새롭게 확산되는 것이 아니라 검사를 많이 하는데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4.캘포니아 주내 대대수 카운티에서 비즈니스 영업 재개를 확대하면서 코로나 19에 대한 주민들의 경계가 조금씩 느슨해지고 있는 가운데 LA에서는 경계를 풀어서는 안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LA카운티의 코로나 사망자가 전체 주 사망자의 56%, 감염자도 전체 48%에 달하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5.코로나 팬데믹 속에 맞게된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여행을 떠나는 주민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자동차클럽 AAA는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이 시행되는 가운데 연휴 동안 여행을 떠나는 주민수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6.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교회와 성당을 포함한 모든 예배당은 필수장소로 분류한다며 주지사들은 즉각 예배장소의 재개방을 허용하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격적인 조치로 당장 이번 주말 자체 안전조치를 취하돼 실내 예배까지 재개하려는 교회나 성당들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7.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종교시설은 필수적인 장소라며 당장 문을 열어야한다고 주장한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는 신중한 입장을 고수했다. 다만 개빈 뉴섬 주지사는 현재 다양한 종교 지도자들과 협의 중이라면서 종교시설 오픈 관련 가이드라인이 오는 25일 메모리얼 데이에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8.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효능을 극찬하면서 직접 복용하고 있다고 밝힌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클로로퀸이 코로나 19 중증 환자의 사망 위험을 키운다는 연구 결과가 또 나왔다. 이 약을 복용한 환자에게서 사망 위험도가 34% 증가했고 심각한 심장 부정맥 위험도 137% 나 커졌다.

9.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 19 대유행 기간 백신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전 세계 8천만 명의 어린이가 홍역이나 소아마비처럼 예방이 가능한 병에 걸릴 위험에 처해 있다고 우려했다.

10.코로나 여파로 미국 실업률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전역 모든 주가 실업 대란을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지노와 호텔의 메카인 라스베가스가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였고 캘리포니아 주와 뉴욕 등이 일자리 감소 규모가 가장 컸다.

11.300여곳의 기업과 경제단체, 고등교육 기관들이 취업비자 발급 제한을 검토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국익을 위해 비자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숙련 노동자들의 접근을 단기간이라도 축소한다면 의도치 않은 결과를 낳고 상당한 경제적 불확실성을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2.미국이 중국의 홍콩 국가안보법 제정 초강수에 맞서 일국양제 재평가 카드를 꺼내 들며 홍콩에 대한 경제.통상 분야 특별지위 박탈 가능성 등 보복조치를 시사하며 중국에 고강도 경고를 보냈다.

13.오늘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충돌 우려에도 코로나 19 백신 기대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8.96포인트, 0.04% 하락한 24,465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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