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뉴스

LA, 신규 감염 2,651명.. 사망 69명 라디오코리아|입력 08.01.2020 08:02:32
LA에서 ‘코로나 19’ 관련한 사망자 숫자가 최근 들어 계속 높게 나타나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 (7월31일) 하루 사망자 6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이번주 들어서 사망자 숫자가 계속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1주일 동안 LA 지역에서 평균 사망자 숫자는 38명 정도였지만 이번주 들어서 91명의 일일 최고 기록 등 많은 사람들이 숨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달(7월) 중순 이후 부터 병원 입원환자 숫자와 중환자실 숫자 등이 늘어나면서 사망자 숫자 증가가 예견된 일이었다고 분석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병원 입원환자 숫자가 지난주부터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렇지만 어제(7월31일) 2,002명으로 나타나는 등 2,000명 이상이어서 여전히 너무 높다는 지적이다.

병원 입원환자 숫자는 최소한 1,900명 밑으로 내려가야 최소한의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래도, 며칠 전 2,200명을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최근 추세는 감소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다음주 1주일 동안에도 계속 감소세가 유지될지가 관건이다.

신규 감염은 어제(7월31일) 2,651명으로 나타나 누적 확진자 숫자가 188,541명을 기록했는데 2,000명 초중반대에서 더 늘어나지는 않고 있다.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장은 LA 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산세가 최근 들어 주춤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확실한 하락세로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바이러스 확산세를 감소세로 돌리기 위해서는 시민들 전체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지만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주변 지인들이 목숨을 잃는 일이 벌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모두가 힘을 합칠 때만이 가능하다고 바바라 퍼레어 보건국장은 강조했다. 

주형석 기자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