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LA다운타운 110번 프리웨이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웨스트 3가 인근 110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에서 사고가 발생해 남성 1명이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ABC7 등 주류 언론들은 숨진 남성이 칼트랜스 직원이라고 전했는데, 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뺑소니 차량은 어두운 색깔의 SUV로만 알려졌다.
당국은 사고가 난 곳을 통제한 채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