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셰리프국 경찰이 지난 2018년 지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오늘(20일) 기소됐다.
LA카운티검찰에 따르면, 올해 26살인 제이슨 가싼 칼라니(Jason Chassan Kailany) 는 성폭행과 강제 구강성교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칼라니는 비번이던 지난 2018년 10월 24일 자신의 집에서 지인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LA카운티검찰은 지난 18일 영장을 청구했지만 기소 절차가 사건 발생 후 2년이 지나서야 진행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또 칼라니의 경찰 재직 여부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칼라니는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16년의 주 교도소형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