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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016] 홍병식 칼럼 (놀라운 정보 기술 세상)
오디오를 재생 하려면 ▶ 를 클릭 하십시오.
아마존닷캄은 아마존 고 ( Amazon Go) 라는 무인 식료품 가게를 발표했습니다. 워싱턴 주의 시애틀에 우선 적으로 시작하는 이 가게는  상품의 선택과 가격 지불 모두를 스마트 폰으로 합니다. 지금은 아마존  닷컴 회사의 직원들만 이용하게 했는데 이는 그런 무인 가게 운영을 시험하려는 것입니다. 2017년 초반에 일반에게 공개될 아마존 고는 식료품 소매점 체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입니다. 

정보기술의 급변상황은 아마존에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은행 이용에 있어서도 이제는 은행에 갈 필요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저 같은 평민도 은행에  전혀 발을 들여놓지 않고  지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 페이”, “애플 페이”, 또는 “삼성 페이” 등에 가입하면 스마트 폰으로 거의 모든 결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현금을 갖고 다닐 필요도 없고 예금을 위해서 은행에 직접 가거나 자동 단말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음을 경험합니다.  기관이나 개인으로 받는 수표를  스마트 폰으로 자동예금할 수가 있습니다. 예금하려는 수표를 스마트 폰으로 앞뒤 사진을 찍고 스마트 폰의 앱으로 예금이 잘 됩니다. 저 자신도 그런 편리에 놀랐습니다. 

수표를 발행하려 할 때 수표를 자신의 컴퓨터에서 인쇄 하거나 또는 인쇄된 수표에 지불 대상자와 액수를 기입하여 발행 할 수 있습니다.  모기지나 자동차의 월부금 또는 신용카드의 지불도 전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지불을 하기 위하여 우체국에 갈 필요도 없습니다. 만일 기존 방식으로 우편으로 보내려면 우표도 우체국에서 살 필요가 없이 자신의 피시에서 인쇄힐 수  있습니다. 저는 컴퓨터를 비교적 많이 사용하는 측에 속하지만 은행에 전혀 발을 들여놓지 않고 생활하는 데에 불편을 느끼지 않습니다.

항공기를 이용하여 여행 할때는 어떻습니까? 온라인으로 비행기를 예약할 수 있고 항공권도 전자 테켓으로 스스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탑승권도 집에서 피시로 발행하고 죄석 배정도 피시로 할 수 있습니다. 비행장에 가서도 항공사 직원과 카은터에서 처리해야 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또 여러 항공사의 예약 담당 직원은 1,000 명이든 2,000명이든 사무실에 나오지 않고 재택근무로 모든 예약을 받는 항공사가 있습니다. 젯 불루 항공사가 바로 그런 항공사 입니다.

저는 테블릿 컴퓨터를 항상 가지고 다니다가 최근에 어디에 두고 왔는지를 몰라 한대를 잃었습니다. 그리하여 새로 한대를 샀는데 이번에는 잃어버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하여 타일 (Tile) 장치를 $25에 샀습니다. 가로세로 1 인치 정도의 얇은 타일 장치를 새로 산 피시에 붙여 놓았습니다. 이제 제 태블릿 컴퓨터를 어디에 두고 왔는지 모르면 스마트폰에 있는 타일 단추를 눌러보면  제 태블릿 컴퓨터가 어디에 있다고 즉시로 알려줍니다. 이제는 태불릿을 잃을 가능성은 거의  0%라고 생각합니다. 이밖에도 편리한 정보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배워서 생활에 이용하기에 바뻐질 것 같습니다.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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