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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2017] 세라박 교육 칼럼 (교육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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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원칙

모든 부모는 아이가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학습습관을 가지고 스스로 공부해주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 때문에 고민하고, 좋다고 하는 방법을 몇 가지 적용해 본 경험도 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일에 원칙이 있듯이 교육에도 원칙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선은 아이들을 온전한 인격체로 존중해 줌을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인격체로 길러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부모나 어른들이 자녀나 학생의 불복종을 용납하지 못해 화를 내거나 무시하고 때로는 체벌을 가하기도 합니다.  이는 미숙하 아이를 온전한 인격을 지닌 존재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에도 이미 ‘나’라는 것, ‘인격’이라는 것이 자라고 있는것일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고 부모의 입장이나 감정으로 아이들을 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녀와의 관계를 엄연한 1대 1의 대인관계로 인정하고 그에 적합한 지도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관심과 정성으로 교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재능이나 적성은 가만히 내버려 두면 자연히 나타난다’는 식의 막연한 지도 방법으로는 낮은 수준의 교육 환경만 제공하게 됩니다. 매일 햇볕을 쬐게 하고, 물을 주며, 위험요소들을 걸러 내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려는 농부의 관심과 정성이 최고의 농작물을 길러 내듯 교육에 있어서도 최고의 올바른 지도 방법은 관심과 정성에서 시작됩니다.

 세번째. 흥미와 집중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잘 하게 마련입니다.  교육에 있어서 이런 심리적 작용은 매우 중요한 지도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내가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 안에서 하고자 하는 흥미를 보이며, 흥미를 오래 유지시켜 줄 때 집중력을 갖게됩니다. 이와 같은 아이들의 마음의 움직임에 예민하게 귀 기울이며 정확히 읽어주고 하는 노력과 배려는 학습의 흥미를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그리고 불변의 진리인 칭찬으로 자신감을 주어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나쁜 점을 찾아내 지적하고 고쳐 주기는 쉽지만 좋은 점을 발견해 길러 주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조금씩이나마 능력이 자라고 있다면 조급증 대신 냉정함과 객관적인 눈으로 지켜보며 자주 칭찬해 주어야 자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자신감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잡아끌기보다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보모님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아이에게 시키려 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교육적으로 볼 때 이는 가장 서투른 방법입니다. 자발적 본성을 지닌 인간의 능력은 타인에 의해 억지로 육성되지 않으며, 아이들은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움직여 그것이 동기와 목표로 발휘될 때 속안에 숨겨져 있는 가능성이 자라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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