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영국 런던의 의학연구기관이 실시한   인간 장수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평균 수명은 길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인의 평균 수명은 1970년에 비해서 2015년에는 8년이나 평균 수명이 길어졌습니다.  그렇지만 미국인의 장수 순위는 2015년에 선진국들 중에서 여성은 24위 남성은 27위로 뒤 cj졌습니다.  한 가지 고무되는 이 연구의 발표는 한국인의 수명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에 2030년에 태어나는 여자 아이는  수명의 기대치가 90.8세로 나와 세계 최장수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같은 해에 태어나는 남자아이는 평균 수명의 기대치가 84.1세로 역시 세계 제 1위로 나왔습니다. 그리하여2030년 이후에는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일본과 프랑스를 제치게 된다고 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맥닐 (Donald McNeil)이라는 건강 전문가는  뉴욕 타임스에 기고한 건강 평론에서 미국인의 장수 서열이 뒤쳐지는 이유로서 미국인의 과체중을 주로 꼽았습니다. 그 외에도  미국인들은 질병 예방에  성의롤 별로 보이지 않는 다는 점과  유아 사망율이 비교적으로 높은 이유를 들었습니다. 유아 사망율이 높은 원인은  빈민층 산모들의 낮은 의료 보험 가입이라고 했습니다. 그외에도 미국인의 수명 서열이 뒤쳐 지는 이유 중의 하나는 총에 의한 사망율이 높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는 수도 다른  나라들보다 많습니다.

국민 일 인당 의료비는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그러면서도 미국인은 일 년에 평균 4번 의사를 방문한다고 하는데 세계적으로는 일인당 평균 6번 의사를 방문합니다, 그러면서도 환자 한 명을 검진하는 의사의 시간도 미국이 가장 짧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을 종합해 볼 때 미국인의 수명 순위가 세계적으로 높지 않은 이유를 알만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평균 수명에서 남녀의 차이는 점점 좁혀지고 있다 합니다.

한국인은 질병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어느 나라보다 수명이 급속도로  길어지고 있다 합니다. 영국의 의학협회의 연구에 의하면 2030년에  태어나는 남성은 수명 기대치가 앞서 말쓰므렸드시84.1 세이고 여성은 90.8로서 남녀가 다 세계제 1위입니다.  여성의 경우에 수명 기대치가 88.6세인  프랑스가  제 2위,  일본이 88.4세로서 제 3위,  스페인이 88.1세로 제 4위, 그리고 스위스가 87.7로 5위로 나왔습니다. 남성은 제 1위인 한국을 뒤이어서  84인 오스트랄리아와 스위스가   공동2위,  카나다가 83.9로서 단독 4위, 그리고  네더랜드가 83,7로서 제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순위의 진위에 저는 큰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러나 단지 20여 년 전만 해도 개발 도상국라는 분류를 받아 국민의 평균 수명 연구에서 관심 밖에 있었던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실시한 수명 연구의 핵심으로 등장한 사실이 대견스럽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