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및 인터뷰시 중요시 되는 것중의 하나가 학생이 가진 리더십과 커뮤니티써비스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탁월한 공동체의식을 가진 리더로 자녀들을 교육할 수 있을까요?

독불장군이라는 말은 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장군이 되려면  여려사람이 협력하여야 되는것이지  혼자서는 아무리 노력하여도 장군이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 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있는 현대사회에서는 어려서부터 혼자 잘 되어야하고,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것은 곧 나의 실패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 부모들의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치열한 시대를 살았던 우리지난 세대들은 더더욱 이런 풍토에 젖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경쟁사회로 내몰리고 좋은선생님과 학교 또는 뛰어난 교재는 나 혼자만 알고 내 아이에게만 주어야지 다른 친구들이 알면 그만큼 경쟁이 심해진다라고 생각하고 감추는 분들도 있다고합니다.  

유치원부터 경쟁하는 것을 가르치고 입으로는 친구들과 협력하라고 하면 아이들은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곳 미국에서의 교육은 공동체정신은 인격이 완성 된 다음에는 배양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공동체 정신을  심어주는 것에서 시작되고 혼자서 살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협동하는 것을 알려줍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학교에서 주어진 그룹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모습들을 학교나 집에서 보신적이 있을 것입니다.    공동의 작업을 할때도 절대로 경쟁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여 과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익히도록 조절 됩니다.  

놀이를 통하여서 자연히 역할 분담을 하고 서로 협동하여 공동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도록 하여 그룹을 작게 나누어서 아이들이 그룹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가르칩니다.  

특히 지난 해부터 시행된 커먼코어 커리큘럼에서는 이 능력이 더 중요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작게 나뉘어진 그룹에서 서로를 도우면서 서로를 성장 시키는 것을 배워나가게 되고 그 협동을 통하여 공동체 정신은 길러지는 것이게에  오늘날 미국을 이끌어가는 애국심과 리더십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경쟁으로 내몰리고 내가 반드시 저 친구를 이겨야한다는 마음으로 교육 받아서는 이 나라와 사회의 장래는 매우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없으면 이 사회가 구성되지 않을 만큼 나의 중요성이 있는 동시에 나의 친구도 똑같이 참여하여 더 좋은 사회와 나라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 해야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협동할 수록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것’을 잘 배워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르게 도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