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US Life

김재환의 주식칼럼

칼럼니스트: 김재환 아티스 캐피탈 대표 & 증권 전문가

라디오코리아 저녁뉴스 "오늘의 증권소식" 진행
미주 중앙일보 유튜브 "증시 리뷰 & 프리뷰" 공동 진행
미주 중앙일보 교육 문화 센터 "김재환의 증권 교실"

http://www.atiscapital.com
Tel: 213-788-3335
올해도 Santa Claus Rally는 어김없이 찾아올까?
Atisinfo | 조회 2,623 | 12.11.2020

주식시장은 올해 2월말부터 본격적으로 터지기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사태로 인해 323일까지 한달간 무지막지하게 빠르고 크게 초토화되며 2008-2009 금융위기때를 연상시킬정도의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Dow Jones 212 사상 최고치에서 38% 그리고 NASDAQ S&P 500 각각 219 사상 최고치에서33% 35% 폭락했다.


3대지수들중 가장 크게 타격받은 Dow Jones 323 코로나 최저치를201611월이후 가장 낮은 34개월 최저치로그리고 S&P 500 이와 비슷한 33개월 최저치로 기록한 반면 NASDAQ 323 코로나 최저치를 15개월 최저치로 만드는 그쳤다. 기술주들중심의 NASDAQ 3대지수들중 가장 작게 떨어지고 20191월수준으로 까지 밀리는데그친후 이제는 가장 크게 빠르게 회복하며올해들어 50 넘게 새로운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경이로운 모습으로발전했다.


3대지수 나란히 324일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하기시작한후 NASDAQ 코로나사태로 폭락했던것을 싹다 만회하고 219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까지 걸린 시간은불과 11주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동안 FANGMAN (Facebook, Apple, Netflix, Google, Microsoft, Amazon, & Nvidia) 이라고 불리우는초대형 기술주들의 주도하에 NASDAQ 전형적인 V 모양의 회복세에 돌입한후69일부터 현재까지 40여번에걸쳐 사상 최고치를돌파했고 S&P 500  818일부로코로나 사태로 초토화됐었던것을 모두 복구하고219 사상 최고치를경신한후 4개월째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가장 크게 타격받았던 Dow Jones212 사상 최고치를9개월만인 119 돌파하는데 성공하며사상 처음으로 3 포인트선을 넘어서는 새로운milestone 기록했다.


특히 지난 11월달을Dow Jones19871월이후3310개월만에 가장 크게 상승한 달로 기록하며 11.9% 올랐고  NASDAQ S&P 500 각각 14.2% 10.9% 폭등해 2011 11월이후19년만에가장 크게 오른 11월달과1957년이후 가장 크게 오른 11월달을 기록했다.  Dow Jones12 11 기준  올해들어 5.2% 그리고NASDAQ S&P 500 각각 37.4% 13% 폭등했다.   참고로 주식시장은 작년2019년을  6년만에가장 크게 폭등한해로 기록했다.( Dow Jones  +22% , NASDAQ +35%, 그리고 S&P 500 +28%)


이처럼  올해들어 월등히차이나게 오른 NASDAQ 2년동안무려 72% 그리고 S&P 500 41% 폭등한 상황에서 Dow Jones 2년연속 뒤처지며 2년동안27% 오르는데 그쳤다. 물론 2년동안27% 상승한것 역시 몇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로크게 폭등한것 임에는틀림없지만 NASDAQ이나 S&P 500 비하면 크게 뒤처진수준임을 알수 있다. 그만큼 기술주들의 강력한상승momentum 상상을초월했음을 나타냈고  코로나 사태로주식시장에 급격히 몰린 개미투자자들 혹은 주식 어린이라는 신조어를 자아낸주린이들의 활약이 실로 엄청났음을 제대로 보여줬다.


파산한 주식이미친듯이 폭등하거나 파산상태에서 주식을 공모하고 말도 안되는기업의 주가가 며칠만에23배이상 폭등하는사례는 빈번해졌고 투자자들은 이러한 주식들을미리 사지 못해 안달내는 현상은 반복됐다. 이는 지난 2000년도 인터넷 버블이 붕괴되기전 어떤 회사라도이름뒤에 .com이라고 붙기만하면 미친듯이 투자자들이 몰리고 주가가무조건 폭등하는 상황을연상시키게 만들었다. 그리고이처럼  무서운 상승세는 멈출조짐없이 투자심리를 끊임없이파고들어 주식투자를 안하면 바보가 되거나나만 빼고 모든 사람들이 주식투자로 돈을 벌고 있다는  착각으로 이어졌고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사고보자라는  조바심은 panic buying 불러일으켰다.  


요즘 월스트리트 카지노라는 표현과MHR (Most Hated Rally) ever라는 문구가 다시한번 부각되기시작했다. 코로나 사태가터진후 주식투자를 시작하지못했거나 주식을 하나라도사지 못했던 사람들은뒤늦게 조바심내며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주식투자는 매일마다요동치는 주가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것이 아닌 마라톤이다. 단타나 day trading 비롯해극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투자기법을 무모하거나 어줍지않게  적용하는것도 위험부담을 크게 만드는 요인이 될수 있다. 아무리 좋은 회사 혹은 탄탄한기업의 주식이라도  분산투자나 incremental buy 하지 않고 몰빵하는것은 대박 혹은 쪽박 찰수 있는  무모한 투기에지나지 않다.


Santa Claus rally 통상적으로 마지막 5일과 그다음새해 이틀간의거래날 7일동안바짝 상승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올해도 3주남짓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장이  올해도어김없이Santa Claus rally 가동시킬지 아니면 이번주를3주만에 하락한 주로 마무리한것이 하락 momentum으로 악화될지는 누구도 알수 없다. 다만 한가지확실한 것은 이정도올랐으면 됐다 싶을때도 장은 오랫동안 고공행진을 이어갈수있고 9개월째탄력받고 있는 상승세가반전되는 또한 엄청난 에너지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목록
 1 |  2  맨끝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