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관계에서 신체매력은 중요한 요건이죠.
신체매력은 키, 몸매, 인상을 합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모를 본다고 할 때 남성들은 얼굴보다는 몸매에 비중을 많이 두는 편인데요.
반대로 여성들은 남성의 몸매보다는 얼굴을 많이 본다고 합니다.
키를 보면 2000년도에는 남성이 170cm면 보통이었고, 174cm면 큰 편이었고, 178cm 이상이면 아주 큰 키였습니다.
지금은 175cm는 돼야 보통 키라고 하고, 180cm이 넘으면 좀 크다고 하죠.
여성도 마찬가집니다.
20년 전에는 158-160cm 정도면 보통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163-165cm 정도로 이성상을 보는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키 큰 여성들이 많아졌는데요. 물론 남성들도 키가 많이 커졌지만, 그래도 여성들보다 적은 편입니다.
키만큼은 남자가 여자보다 커야 한다는 인식이 아직 있어서 키가 큰 여성들은 배우자 만남이 쉽지 않습니다.
국가기관 고위층의 딸이 키가 180cm였습니다.
이 여성보다 키가 큰 남성은 거의 없었고, 여성이 학력도 높고 직업이 좋다 보니 더더욱 만남이 어려웠습니다.
결국 한국에서는 배우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미국에 거주하는 교포 남성이 만남을 갖기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해외에서 오는 경우는 미리 몇 명의 이성을 추천해서 차례로 만남을 갖는 방식입니다.
이 남성과 어울린다고 판단되는 여성을 10명 정도 찾았고, 최종 4명으로 압축해서 남성에게 추천을 했는데, 그 중에 이 여성이 있었습니다.
다른 조건은 안맞았는데, 키 때문에 추천을 했던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 남성이 가장 마음에 들어 한 사람은 이 여성이었습니다.
인연은 엉뚱한 데 있었던 거죠.
배우자 조건은 직업, 학력이 중심이 되는데요.
실제로 직업과 학력은 일부의 고민이지만, 키에 대한 고민은 공통적입니다.
싱글 남녀들은 데이트를 할 때 상대와의 키 차이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글로벌 매칭 플랫폼 커플닷넷이 남성 1062명, 여성 102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남성들은 남녀의 키 차이를 6cm~12cm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며, 여성들은 남성이 여성보다 10cm에서 18cm 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남녀 키 차이를 더 크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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