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WORDS: |
QEVID-19, 백신/치료제, Average 2% Inflation, SOLVENCY, 뉴 노말,
낮은 주택재고 |
Market
Analysis
이번주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2.91%로 지난주대비 2bp 하락, 10년물 미국채 수익률은 0.718%로 지난주대비
0.5bp 하락하였습니다. 지난주 이자율의 급격한 상승분위기가 이어지며
소폭 상승세로 시작한 시작한 미국채 수익률은 단기 과다상승 및 연준관계자들의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지원의 필요성 발언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세로 돌아선
후, 화요일 양호한 제조업지수가 발표되면서 상승 시도를 하였으나 이내 힘을 잃으며 재차 하락세로 돌아서 0.65%까지 하락하였습니다. 주중반 예상보다 부진한 고용지표와 무역수지 적자규모 확대 뉴스가 나오면서
일시적으로 0.60%까지 추가 하락한 미국채 수익률은 금요일 비교적 양호한 비농업고용지표와 실업률이 발표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선 뒤, 연휴를 앞둔 차익실현 매도세가 더해지면서 일주일내내 하락한 폭을 거의 반납하며 주간
전체적으로 보합세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음주 전망]연준의 새로운 통화정책 방향 설정이 미국을 비롯하여 신흥국가 경제성장세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최대고용과 기대 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향 정립을 통하여 경기회복 범위와 속도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연준의 적극적인 시장개입 및 지원수단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FOMC 미팅까지 단기조정 과정을 거칠 것이며,
보다 장기적으로는 이자율 상승추세 전환 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스프레드
측면에서는, 미국채 수익률은 당분간 0.6%~0.7%대 사이에서 움직이다가 레벨이 점진적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예상됩니다. 이번주 큰 폭으로 하락한
모기지 이자율도 더 이상 하락하기가 힘들어 보이므로 단기적으로 혼조세를 보이다가 점차 3.0%대를 향햐여
상승할 것입니다. 따라서 벤치마크인 미국채 수익률이 본격적인 상승추세로 돌아서면 스프레드는 점차 축소되어
2.0% 이하로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주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 2.90%~3.25%, 스프레드는 2.10%~2.50%
범위로 전망합니다.
US10Y
key level: 1.80%(2019년말)┃1.43%(Brexit)┃1.32%(코로나 이전)┃0.38%(3/9)
FOMC:
Sep 15~16┃US3M–US2Y: 0.04%┃US2Y–US10Y: 0.58%┃US10Y–TIPS: 1.71%
Mortgage
Applications
주간
신청건수 -6.5%=>
-2.0%┃구입지수
310.2=> 309.6┃차환 3,423.0=> 3,316.2
Economic
Indicators & Comments
Economic
Calendar
|
발표일 |
결과 |
예측 |
이전 |
7월 JOLT Job Openings |
9/9(수) |
|
6,000K |
5,889K |
8월 PPI(core) |
9/10(목) |
|
0.2%(0.2%) |
0.6%(0.5%) |
Initial Jobless Claims |
9/10(목) |
|
|
881,000 |
8월 CPI(core) |
9/11(금) |
|
0.3%(0.2%) |
0.6%(0.6%) |
Real Estate & Mortgage Activities
1. 시장상황: 시장친화적인 재정 및 통화정책,
풍부한 시장유동성에 힘입어 부동산시장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발표된
연준의 새로운 통화정책 방향을 감안하면 당분간 부동산시장 강세가 이어지리라 예상됩니다. 다만,
내년초부터 돌아오는 모기지 유예 플랜이 시장에 어떤 충격을 줄 지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일 역사적 최저치를 기록하던 모기지 이자율 하락세가 주춤하며 상승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있지만, 모기지 심사검토 및 승인조건이 점차 완화되는 분위기속에 차환수요를 포함한 모기지 시장은 여전히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높은 이자율로 받았던 모기지 론이나 인컴이 안정적으로 증가한 차입자의 경우 지금이 낮은 이자율로 록인하기에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시장 거래자료를 살펴보면, OC 액티브 리스팅 4,222개로 일평균 신규 134개 / 펜딩 105개 / 클로징 139개이고, 얼바인 액티브 리스팅 619개로 일평균 신규 13개 /
펜딩 9개 / 클로징 15개로 집계되었습니다.
2. 신규분양 정보(얼바인)
3. 부동산/모기지 뉴스
※ 오늘의 관점: 명목이자율과 실질이자율은
어떻게 다르며 자산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소중한 부동산 꿈나무를 심고 알찬 열매로 보답해 드립니다¶
주택 구입/리스팅/모기지 론 => 정확한 분석으로 최적의 솔류션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