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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스탠포드. AARP, 등 이 조사해서 발표한 연령별 심신 상태를 종합하고 요약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간의 신체는 30대 초 까지는 성장과 강화를 하다가 그 후부터는 퇴보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35세부터 골격이 약화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런 약화를 직접 느끼는 것은 그로부터 10년이 지나야 합니다. 신체의 전성기를 지나면 보통 남자는 하루에 신체가 12 칼로리씩 적게 연소시킵니다. 남자의 2/3는 35세부터 머리카락을 잃기 시작합니다. 여자는 35세부터 임신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혈압은 120/80이 표준 혈압으로 인정되며 이 혈압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40대에 들어서면 키가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40세로부토 시작하여 인간은 10년에 평귬 1/4인치 (6.3 MM) 내지 ½ 인치 (12.7MM) 키가 줄어듭니다. 여자는 30세에서 70세에 이르기까지 2인치의 키가 줄어들고 80세에 이르면 전성기 때의 키보다 3 인치가 준다고 합니다. 영국의 한 연구기관이 7,000 명을 상대로 조사해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인간은 40대에 인지도를 최고인 18세 때보다 3.7%를 잃게 된다고 했습니다. 40대에 인간은 기억력도 약간 잃게 됩니다. 그런데 인간의 감성지수 (EQ) 향상하여 50대에 피크에 도달한 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50세가 되면 신진대사가 일 년에 1%씩 감퇴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체중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이 나이에 이상적인 심장박동 수는 일 분에 60 내지 100입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지속적으로 달리는 사람들은 심장 박동이 10년에 분당 7% 감소한다고 했습니다. 50세에 이르면 50%의 사람들은 머리키락의 50%가 희여진다고 하는데 이를 50-50-50법칙이라고 부른답니다.
60에 진입하여 65세 이르기까지 치매에 걸리는 사람들이 생기는데 이 비율은 5% 이하라고 합니다. 나이가 60 대에 이르기 까지는 새로운 뇌세포를 생산하는 뉴로제네시스 (Neurogenesis)가 60대 중반까제 작동하는데 운동을 많이 하면 뇌세포 생산이 더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운동은 두뇌력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60대에는 후두가 약해져서 여성은 쉰 목소리를 갖게 되며 남성은 목소리가 가늘어지고 음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60대에는 1/3의 사람들이 청력을 잃는 다고 하며 이 나이에는 안구의 동공이 20대보다 반으로 줄어진다고 합니다. 이 연령의 여성 중 ¼은 신지대사가 느려짐으로 인하여 갑상선 질환이 생긴다고 합니다. 65세에서 69세 사이의 노인들은 평균 14 가지의 처방약을 매년 복용한다고 합니다.
70 대에 진입하면 68%의 노인이 청력 감퇴를 경험하고 암 뱔병 가능성은 줄어든다고 합니다. 80대의 노인들은 평균 18 가지의 처방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기억력은 많이 상실하지만, 언어구사력은 상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나이의 노인 중 1/3은 치매증을 경험하고 33%는 보행의 어려움을 겪고 ¼은 의자에서 일어서기가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보고에 비교하여 상태가 괜찮으시다면 운동을 시작해서 더욱 보람찬 여생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