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을 구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의지로 아침형 인간이 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자연적인 체칠로 되기도 합니다. 자연적인 체질로 아침형 인간이 되든지 의지로 되든지 아침형 인간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욱 긍정적이고 더욱 행복하다고 합니다.

아침형 인간은 기상하는 동작이 다르다고 합니다. 천천히 끄무덕 거리면서 기상하는 것이 아니라 뻘떡 일어납니다.  재빨리 일어나면 기분 전환도  빨리 됩니다. 그들은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이메일도 몇통보내고  자깅이나 속보 운동을 합니다. 40여 년 동안 의지로 아침형 인간 생활을 하고 있는 제가 증언합니다. 벌떡 일어나서 가벼운 운동을 하면  확실히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돌핀이 몸 전체를 채워줍니다. 매일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으로 새로운 하루를 계획하게 됩니다.

빠른 동작으로 일찍 기상하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항상 잠이 부족한 느낌을 갖고 하루를 지내기 때문에 맑은 정신을 가질 시간이 적습니다. 그런 정신 상태는 건전한 심리와 정신 건강을 해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아침형 인간은 자기 도취증에 빠질 위험이 없다고 행동과학자들이 말합니다. 자기 도취증에 빠지지 않는 사람은 겸손합니다. 그래도 자긍심은 강합니다. 교만 없이 견손한 사람은 현시대의 경영전선에사 강한 지도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침형 인간은 대인관계에서 음성을 높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침형 인간은 친구가 많고  적은 없습니다.

아침형 인간은 명랑합니다.  명랑한 사람은 잘생긴 사람보다 이성에게 더 큰 매력을 풍깁니다. 옛날부터 “미인은 박명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많은 상담 심리학지들은 말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끌어 가는 여인은 예쁜 여자보다 명랑한 여자들이 더 많다.”

아침형 인간은 햇볕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생리적으로 명랑할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약 25%의 인간은 체질적으로  하루에 24시간으로는 적절한 생체주기를 지탱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하루에 25시간 이상의 시간을 가져야 정상적인 수면과 휴직을 취했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이런 부류의 인간은 항상 수면 부족, 휴식부족감을 느끼며 하루를 보내기 때문에 일을 해도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불만이 쌓이는 하루를 보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