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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영주권자 집 구매 방법에 대한 문의
Memona | 조회 1,732 | 10.01.2024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에서 NIW 를 진행 중이며 인터뷰만 남아 있는 상태이고 늦어도 내년 3월까지는 Landing 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에 집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아래의 2가지를 생각했습니다.
1. 내년 3월 이전에 외국인으로서 Loan 을 받아서 구매 (다운페이는 70% 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임)
  - 장점 : 3월 Landing 시에 집을 미리 구입하였기 때문에 안정적이며 현재 한국에서의 소득을 인정 받아 Loan 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단점 : Dream For All 과 같은 주정부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함
2. 내년 3월에 Landing 후 월세로 좀 살아본 이후에 Credit 을 쌓고 영주권자로서 1~2년 후에 구매
  - 장점 : 만약 있다면 Dream For All 과 같은 주정부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단점 : 직장을 구할 때까지 Credit 이 쌓이지 않아 Loan 을 받을 수 없고 1~2년 이후에 이사 부담과 자녀들 학교 이동의 문제가 발생함

1번이 좋을지 2번이 좋을지 전문가 님의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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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녕하세요? 

미국 영주권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내에 집을 구매할 경우,
 외국인으로 융자를 받아 집을 구입할 수는 있지만,  이자율등 융자조건이  불리하고
한국내에서  부동산 구매 관련 신고를 해야 하고  미국내에서  property tax ( 재산세) 도 내야 합니다. 

또한, 구입하시고자 하는 지역을 선정함에 있어서
나한테, 내 가족에게 꼭 맞는 집을 찾아 집을 수 십개의  집을 보신 후에 구입해야 할텐데, 
  집을 볼 기회가 적어서 매우 제한된 정보로 결정할 확률이 높습니다.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커뮤니티내 단독주택등 직접 지내봐야 알 수 있는
잘 보이지 않는 개인별 선호 때문에 집을 무조건  옵션 2와 같이 동네를 조금 파악하신 후에 구입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집을 팔고 사고 하는데 비용이  부동산 수수료,  transfer tax, 에스크로 비용, 타이틀 보험료, 융자 관련 비용 등 만만치 않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바로 구입 후 팔아야 하는 나쁜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즈니스를 하실 곳 또는 직장이 가까와야 하고 또는 아이들 학군등 고려해야 할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직장 또는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신 후에  집장만 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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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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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Chung|10/01/2024 08: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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