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에서 4유닛 아파트를 25년 넘게 직접 건물을 관리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제 힘이 딸리고 지긋지긋한 관리일로부터 은퇴하고 싶은데, 아들 딸이 사정상 직접 관리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참에 부동산을 처분한 후 한국에 가서 보다 여유롭게 지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180만 불의 시세가 나오는 이 건물을 매각한 후 보다 관리가 쉬운 부동산으로 교체할지 아니면 세금을 낸 후 현금을 편하게 사용할 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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