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라디오

05:00  출발 새 아침

07:00  Morning News

09:00  Morning Focus

10:00  아침마당

12:00  라라랜드(RALA LAND)

14:00  굿데이 LA

15:00  어서옵 SHOW!

17:00  Evening News

19:00  MBN 아침 & 매일경제

20:00  저녁 스케치

22:00  우리들의 밤

00:00  아침마당(재)

02:00  굿데이 LA(재)

03:00  어서옵 SHOW!(재)

☆ 라디오 칼럼

05:00  출발 새 아침

07:00  Morning News(Sat)

09:00  Weekly Magazine

10:00  행복한 아침

12:00  RK 홈쇼핑

14:00  MBN 특집다큐 H

15:00  가요시대

17:00  Evening News(Sat)

18:00  K-Town Tonight

20:00  Weekend Special

21:00  판타지아

23:00  라디오코리아 주간포커스

00:00  가요시대(재)

02:00  Weekend Special(재)

03:00  Weekly Magazine(재)

04:00  MBN 특집다큐 H(재)

05:00  출발 새 아침

07:00  행복으로의 초대 / 코너스톤아워

08:00  생명의 말씀 / 진리의 지식 시간

09:00  Weekend Special(재)

10:00  행복한 아침

12:00  Weekly Magazine(재)

13:00  RK 홈쇼핑

15:00  가요시대

17:00  MBN 특집다큐 H

18:00  K-Town Tonight

20:00  KBS 한국어 강좌

21:00  판타지아

23:00  라디오코리아 주간포커스

00:00  가요시대(재)

02:00  Weekly Magazine(재)

03:00  Weekend Special(재)

04:00  MBN 특집다큐 H(재)

21:00  판타지아
[08/22/2015] 홍병식(거짓말이 지배하는 세계) 칼럼
오디오를 재생 하려면 ▶ 를 클릭 하십시오.
1800년의 전반기에  유명한 소설가였고 문필가였던 나다니엘 호손 (Nathniel Hawthorne )은 일찌기 말했습니다, “정치가들이 정직하다고 믿으려면 차라리 곡괭이를 들고 시베리아로 금을 캐러 가라” 어느  나라나 시대를 불구하고 정치인들의 거짓말 특히 거짓 약속은 문제입니다.  호손은 주홍글씨 (Scarlet Letter)라는 소설을 써서 세계명작대열에 올렸습니다.  정치인들은 지키지도 못할 약속이나 실속이 없으면서 듣기에 좋은 구호를 내걸기도 합니다. 민주당의 선두주자인 여성 후보는 “흑인들의 생이 중요하다….The Black life matters.”  라는 구호를 가는데 마다 외쳐서 흑인들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구체성이 없는 인기주의 구호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 그 후보는 주 정부가 운영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은 수업료 융자를 받지 않고 졸업할 수 있게 하겠다는 어머어머한 공약을 내 걸었습니다.  그런 공약을 지키려면 정부예산을  $350B을 요하게 됩니다. 미국 야당의 한 대선 후보자는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높은 담을 쌓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담을 쌓자면 일 마일당 $ 7.5M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국경의 길이에 전부 담을 쳐서 막는다면 그 비용도 $300B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여당이나 야당을 막론하고 재원도 생각해보지 않고 듣기 좋은 약속을 난발하는 정치 행위는 미국이나 한국에서 규탄을 받아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정치인들에 관한 조크가 있습니다.  “조지 워싱턴은 거짓말을 할 줄 몰랐다.. 닉슨 전 대통령은 진실을 말할 줄 몰랐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거짓말과 진실을 구별할 줄 몰랐다.” 독일에서 떠도는 조크가 있습니다.  수상이 괴한들에게 납치되었습니다. 괴한들은 막대한 몸값을 요구했습니다. 그런 몸값을 요구하면서 협박을 했습니다. “지정한 시간 내로 우리가 요구하는 몸값을 가져 오지 않으면 우리는 당신들의  수상을 풀어주고 말터이다.” 즉 현직 수상이 없어지는 것이 있는 것보다 낫다는 조크였습니다. 한국의 언론의 보도는 “불법자금을 받았다 안 받았다”, “성폭행을 했다 안 했다.”  “직위에 연관된 권력을 이용하여 자녀의 취직을 청탁했다 안 했다.” 등등 입니다. 정치인들의 말을 100% 믿는 국민은 없을 것입니다. 의회 정치를 하는 국가는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의회의  신뢰도는 행정 수반의 반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매도 불구하고 쉽게 표를 얻을 공약 즉 거짓말을 마구 쏟아냅니다.

남한과 북한과의 으름장도 진실성이 없습니다.  “다시 도발히면 호된 응징을 하겠다,”  “xxx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원천지를 폭파하겠다. 등등 하도 많이 듣는 큰소리였습니다. 양측은 포격을 교환했지만 인명 피해가 있을 수 없는 야산에만 포격을 했습니다. 남한 측은 북측의 포격이 있은지 한시간 이 훨씬 지난 후에 대음 사격을했습니다. 이를 증각응징이라고 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지나가는 말로 약속하는 행위도 부모의 신뢰도에 큰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경영인이 직원에게 하는 약속도 반드시 지키지 않으면 지도자로서 신뢰를 잃습니다.   개인 사이나 정부의 성명이나 좀더 신빙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끝

목록


처음  이전  151 |  152 |  153 |  154 |  155 |  156 |  157 |  158 |  159 |  16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