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과 미국 양국 모두 금융을 취급한 경험이 있다 보니
가장 많은 질문과 오해를 가지고 계신 것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저는 '시민권자, 영주권자' 인데 왜 융자가 되지 않나요?
- 시민권, 영주권자 및 기타 정당한 체류비자를 가지고 계시면 일단.
융자의 기본 자격을 가지신 것이지 융자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융자는 기본적으로 대출의 상환능력을 보고 funding 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직업과 소득을 분명히 확인합니다.
- 즉, 매달 payment 에 대한 상환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2. '서류 없는 융자' 라고 들었는데 왜 이렇게 까다롭나요?
- 이때 서류란 바로 1040, 1120 같은 tax return 서류입니다.
- tax return 을 base 로 가면 conventional loan 으로 부릅니다.
- tax return 이 없거나 충분하지 않다면 VOE ONLY, PNL BASE 로 가야 합니다.
- 융자 신청서만 내면 되는 융자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3. 한국에서 DOWN PAY 가져와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질문은 단순하지만 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 마치 요즘 LA 집값이 얼마에요? 라는 질문과 비슷합니다.
- 보내시는 분, 받는 분 신분에 따라 완전 달라지기에 면밀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4. ACCOUNT 에 돈이 분명히 내 돈 맞는데 왜 자꾸 SOURCING 을 요구하나요?
- 이 부분도 미국 금융이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 특히, 현금이 DEPOSIT 되면 무조건 2달 이상 지나야 합니다.
- 먼저 LOAN AGENT 와 상담하시길 권합니다.
5. 외국인 융자에 '외국인' 이 누구인가요?
- 여기서 외국인이란 당연히 무비자(esta visa), B1, B2 등에 해당되시는 분들입니다.
- 그리고 미국에 세금보고가 2년이 안되시는 분들.
- STATED INCOME LOAN 과 거의 비슷한 GUIDELINE 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택융자상담은 반드시 NMLS(1207517) 라이센스를 가진 자만이 상담할 수 있습니다.